인재 채용 퀄리티가 중요해지면서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는 이제 기업 채용 프로세스에서 빠지면 안되는 채용 솔루션이 됐습니다. 스타트업에서부터 대기업에까지 많은 기업이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도입하고 있어요.
우리 기업 문화와 직무에 맞지 않는 직원을 채용하면 그대로 기업에 손해가 되기 때문이죠. 수습 기간이 지나면 쉽게 해고할 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어느 정도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채용 전에 평판까지 확인하고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기업들은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미박스 : 면접 이전에도 평판 보고서를 활용
뷰티 브랜드 미미박스는 스펙터를 도입하기 전에 인사팀이 자체적으로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추천인 5명과 기존의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고 높은 직급 포지션만 진행해야 했어요.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도입 이후, 평판조회가 신속하게 진행되면서 현재는 모든 직급에 평판조회를 진행하고 있어요.
미미박스는 컬쳐핏을 확인하기 위해 레퍼런스 체크를 2차 면접 전과 온보딩 전에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채용 결정 전에 한 번 평판을 조회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죠.
스펙터 평판조회 보고서에 나오는 성향 키워드를 확인하고, 2차 면접 때 면접 내용이 평판 내용과 일치하는지 검증한다고 합니다. 추천인마다 답변 경향이 다르면 지원자의 성격인지, 업무 성향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요.
특히 추천인의 코멘트에서 지원자의 아쉬운 점과 개선점을 확인하고, 이를 미미박스에서 감당할 수 있는지 파악한다고 합니다.
기아 : 채용 리드타임 단축에 효과적
글로벌 자동차 대기업 기아도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추천인의 평판과 면접 내용을 비교하고, 이전 직장에서 별다른 이슈가 없었는지 파악하는 데 레퍼런스 체크를 이용하고 있어요.
최종 오퍼레터 발송 전에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하며, 후보자의 경험과 스킬 수준, 조직 적합도 등을 전형 과정의 평가 결과와 비교하며 검증합니다. 특히 경력직은 필수적으로 인사권자 평판을 받아 이전 직장에서의 이슈를 면밀히 검증한다고 합니다.
기아도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레퍼런스 체크 대행사에 일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원자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지, 어떤 프로세스를 거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해요.
하지만 스펙터를 도입한 이후부터는 가입부터 평판 등록 현황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온라인으로 직접 파악하면서 채용 리드타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요즘 기업들이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점에 만족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여전히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하여, 신속하게 채용을 결정하는 데 걸림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평판조회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모두 이전보다 적어지고 있습니다.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서비스는 가입과 평판 등록, 리포트 작성까지 평균 2일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방식으로 진행하므로 비용도 훨씬 저렴하죠.
따라서 레퍼런스 체크는 이제 단순히 비용이 아니라, 우리 기업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스펙터 레퍼런스 체크가 궁금하신 분들은 스펙터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소개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문의를 남겨주시면 담당 CX 매니저가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