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와 함께하는 인턴 주디의 첫 걸음

인턴 주디의 첫 출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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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 2024
스펙터와 함께하는 인턴 주디의 첫 걸음

안녕하세요! 스펙터 인턴 Judy입니다!

벌써 제가 출근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어요. 저는 스펙터가 첫 인턴이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낯설면서 설레고,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첫날 저의 출근길이 어땠는지 들려드리고자 해요!

왜 스펙터인가요

매력적인 스펙터

우선 팀 스펙터의 이야기에 큰 매력을 느꼈기 때문에 스펙터와 함께 하고자 하였어요. 스펙터는 기존의 평판조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평판조회를 더욱 보편화 시키고 있는 스타트업이에요. 이러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함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싶어 '팀 인사이드'라는 신사업을 운영하는 역할에 지원했습니다. 함께 신사업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단기근로 평판

제가 스펙터와 함께 할 수 있던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최근 출시된 ‘단기근로 평판’ 서비스 덕분이에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저는 인턴을 스펙터에서 처음 하는 휴학생이에요. 스펙터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평판을 작성 받아야 하지만 인턴 경험이 없기 때문에 평판을 요청할 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스펙터에 지원하기 직전에 출시된 ‘단기근로 평판’ 덕분에 파트타임 담당자 분들께 평판 작성을 부탁드렸어요. 출시해 준 스펙터 감사합니다👍

‘단기근로 평판’은 면접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저의 다른 면모를 스펙터에게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기근로 평판은 인턴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될 거라 생각해요.

스펙터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출근 준비

인턴후기

What’s in my bag~ 👜 (ft. 필통, 텀블러, 수첩, 노트북, 핸드크림, 충전기)

인턴 경험이 없던 저는 ‘첫 출근 준비물’을 엄청 검색해서 챙겼습니다!😁 (여담이지만 혹시 몰라서 노트북을 챙겼었는데 듀얼 모니터를 받았어요. 자랑 맞습니다~!)

또한 스펙터에서는 첫 출근길에 택시를 지원해주는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집 앞으로 택시가 예약되어 있어요.😊 첫 출근은 떨리니까 편하게 오라는 스펙터의 배려!

첫 날의 기억

OJT

첫 날에는 제가 할 일에 대해 배우는 OJT를 진행하였어요. 하루 동안 부서, 사용할 툴, 인수인계 등 총 세번의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새로운 업무여서 복잡했지만 팀원분들이 사소한 것까지 전부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스펙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뿐만 아니라 ‘어떻게’ 일하는 지까지 알 수 있었어요.

날카로운 질문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회의 시간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회의 중에 면접관처럼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팀 스펙터였어요. 정말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을 보고 스펙터에서의 수평적인 문화가 기대되었습니다.

첫 날은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협업 툴을 처음 다뤄봐서 하루 종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질문해서 귀찮게 해드린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와 사과의 인사를 드립니다.💚

스펙터가 주는 선물

인턴후기

사무실 도착 후, 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스펙터 팀원들이 쪽지를 잔뜩 붙여줬습니다! 하나하나 너무 정성스럽게 써 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첫 만남부터 너무 따뜻한 스펙터네요😊

인턴후기

어떤 분들은 제 이름이 Judy라서 주토피아 주디를 그려줬네요. 너무 귀엽죠!! 🐰

스펙터가복지다

그리고 슬리퍼! 너무 편해서 하루 종일 신고 다녀요. 신고 퇴근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합니다 😁 Fly specter~! 저도 이 슬리퍼를 신고 스펙터와 함께 날라 다니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리고 간식박스도 선물 받았어요. (그치만 스펙터에는 간식창고가 있다는 사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도 있어서 바로 내려서 마셨습니다!

스펙터는 어떤가요

현재는 스펙터와 함께 한지 약 일주일이 지났어요! 짧지만 그 동안 스펙터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느꼈을까요?

스스로 일하기

저는 현재 신사업을 운영하는 업무를 맡았어요. 아직 미숙하지만, 더 좋은 저만의 방법을 찾아보는 등 주체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턴은 주로 주어진 일을 한다는 생각과는 달리, 스스로 해볼 수 있는 일이 많아서 재미있어요.

프로젝트 오너까지

스펙터는 현재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고 있어요.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각 직무에서 필요한 인원을 모집하여 팀을 꾸리는 방식입니다. 누구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프로젝트 오너가 될 수 있어요. 이번 인턴 활동의 목표는 프로젝트 오너로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꿈은 클수록 좋으니까요.

열정적인 스펙터

일주일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은 스펙터의 모든 사람들이 열정적이라는 것이에요. 항상 더 나은 스펙터를 위해 고민해요. 저도 6개월 동안 일과 부딪히고, 또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

저의 글이 첫 발을 내딛는 모든 인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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