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검증 플랫폼 스펙터가 전날(23일) 서울 강남구 스펙터 본사에서 국내 기업 대표 및 채용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인재 채용 방법을 공유하는 '스펙터 라운지'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 발표는 강성아 리브스메드 HR담당 팀장이 진행했다. 강 팀장은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점으로 명확한 인재 검증 기준을 꼽으며 BEI(행동사건면접)와 평판조회, 수습평가 등을 접목해 검증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과 함께 스펙터의 신규 서비스 '팀 인사이드'를 체험해 보는 HR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팀 인사이드는 팀 내 각 구성원들이 서로에 대한 평판 작성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향을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펙터는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에 향후 팀 인사이드 서비스 이용 혜택을 제공했으며, 세미나는 참석자 간 인사이트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성향과 역량을 데이터화하여 분석하는 서비스인 팀 인사이드의 베타 출시를 계기로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사 담당자들과 더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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