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으로 TF팀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어요!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업무 성향의 임직원들로 TF팀을 만들 수 있었어요.
상대방 성향 이해로 소통 과정에서 갈등을 막을 수 있었어요.
업무 성향 고려한 R&R 배정으로 빠르게 일을 추진할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스펙터에서 팀 인사이드를 운영하고 있는 Kylie입니다.
요즘 팀빌딩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들립니다. 스펙터 팀 인사이드를 진행하는 고객사에서도 인재 영입 시, 일하기 좋은 구조와 팀을 만드는 것을 집중하고 계시더라구요.
특히 해가 바뀌면서 조직 개편을 하거나 신규 프로젝트가 발생했을 때 팀빌딩이 많이 진행되는데, 담당자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계획하고 계신가요?
리더의 추천, KPI 달성률 등 성과 지표를 보고 고성과자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는데 생각보다 성과가 나오지 않은 경험도 있으실 거에요.
"이번에는 일잘러만 모았는데 왜 성과가 안 나왔지?" 비슷한 고민하고 계시다면 잠시 집중해주세요.
최근 스펙터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그 중심에는 이번에 결성된 TF팀이 있는데요, 단순히 고성과자들로 모으지 않고 '업무 성향'까지 고려한 덕분에 모집부터 성과까지 빠르게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팀원 모집부터 빠른 성과 도출까지! 스펙터의 케미폭발 팀빌딩 여정을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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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팀 리드의 키워드,
#도전을 더 선호 #실행하는 행동파 #결과주의자
스펙터는 늘 “우리 고객사 인사담당자분들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교류의 장(커뮤니티)을 만들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슴 한 켠에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2023년이 지나기 전에 커뮤니티를 생성하기 위해, “도전을 더 선호, 실행하는 행동파, 결과주의자”의 성향을 가진 팀 리드를 먼저 선정했어요. 물론 경험(경력)까지 함께 고려했습니다.
TF팀 리드는 #실행하는 행동파답게, 1차 목표 설정 후 팀원 모집 기준 3가지를 세웠어요.
🚩 1차 목표 : 인사 담당자분들이 바쁜 시기를 피해, 11월 말에 1차 모임을 개최한다. ✅ 경험 : 커뮤니티 운영 경험이 있거나 인사 담당자분들과 소통 경험이 많아야 한다. ✅ 역량 : 고객을 관리·분석하는 능력 또는 데이터 기반으로 전략 수립·기획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성향 : 데드라인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의견이 많은 팀원으로 TF팀을 결성한다. |
그리고 11월 3일, 모집 공고가 마감되었어요.
많은 지원자의 경험 유무로 추려낸 결과, 최종 후보자는 총 5명! 리드가 팀원에게 요구하는 성향도 5개! 그중 가장 중요한 3가지 성향이 매칭되는 지원자로 팀을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02. 일잘러가 모인 TF팀, 성향까지 고려된다면?
케.미.폭.발.
대부분의 TF팀은 회사에서 소위 “에이스”로 불리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각 팀마다 차출되어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로의 존재를 모르거나, 함께 협업한 경험이 없어 의사소통부터 업무 스타일까지 처음부터 이해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팀워크가 올라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곤 합니다.
심지어 고성과자들만 모았는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팀이 와해되거나 불화가 발생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죠🤔
좋은 팀이란 ‘일하기 좋은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성과를 내는 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하기 좋은 팀원은 결국 ‘성향이 맞는 팀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성향을 보완해 주는 팀원’이라고도 할 수 있죠.
만약, 개인의 능력에 성향까지 고려된 팀원이 모인다면? 엄청난 케미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성과내는 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팀원의 성향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스펙터의 신규 서비스인 ‘팀 인사이드’를 통해 전사 성향부터 조직별, 개인별 성향까지 확인하여 팀 빌딩할 때 활용 가능하다는 사실!! 조직 개편에 적용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답니다! 😎
스펙터의 TF팀 팀원 선발을 위해 리드가 고른 성향은 아래 5가지였는데요, 우선순위에 맞는 팀원을 선발하기 위해 꼭 갖춰야 하는 필수 성향 3개, 함께 업무하기 좋은 선호 성향 2개로 세분화했습니다.
팀 인사이드 Tool을 활용하여 후보자 5명의 필수/선호 성향 보유 여부를 확인한 결과, 총 3명의 팀원이 마지막까지 남았습니다. 그렇게 구성된 어벤저스TF팀!
팀 리드는 선정한 팀원의 성향을 바탕으로 각자의 R&R을 설정하고, 업무 기준을 정립하기로 했어요. 이는 킥오프 미팅을 통해 공지되었답니다.
03. 성향이 반영된 업무 기준 설정 그리고 R&R 부여
팀원 모두가 처음으로 모인 킥오프 미팅날!
팀 리드는 Ice-breaking으로 서로의 성향 키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자의 의사소통 방식부터 업무 스타일까지 빠르게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자, 성향을 미리 파악했으니 이제는 업무 기준을 공지하고 R&R을 부여할 시간입니다.
우선 업무 기준! TF팀은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의견이 많은 편”이어야 했는데요, 반대로 의견이 많다 보니 한 번 미팅을 하면 “의견이 많아”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될 확률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각자 부여된 R&R을 바탕으로 업무하고, 정해진 회의 시간에 모여서 진행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기준을 세웠어요.
그리고 결과를 내는 데에 가장 중요한 R&R! 스펙터 TF팀 리드는 R&R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었어요. 스타트업 특성상 기존 업무와 TF팀 업무를 함께 병행해야 하기에, 경험+성향+업무적 특성까지 고려했답니다.
부여된 R&R을 바탕으로 업무 타임라인을 설정해, 빠르게 커뮤니티 행사 기획을 추진한 TF팀!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요?
04. #의견이 많은 편 #관행을 개선 #직설적인 편이 가져온 결과!
킥오프 미팅 후, 스펙터 TF팀은 리드가 정한 타임라인에 맞춰 각자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어요. 그리고 커뮤니티에 참석할 고객사를 리스트업&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게다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사를 구분하고 타깃을 설정한 결과, 목표한 모집 인원을 하루 만에 달성했답니다. (정확히는 초과했습니다!!! 🙊👏👏👏)
너무 놀라서 TF팀 리드분께 어떻게 운영하신 거냐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는데요,
“솔직히 팀 인사이드 Tool 써보라길래 시켜서 한 건데, 찐으로 경험에 성향까지 더하니까 빠른 실행과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했다”고 DM 주셨어요. (시켜서 한 거지만, 결과는 좋았다..👍)
저도 이 정도까지 원한 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와서 팀빌딩을 계획 중인 분들께 꼭!!! 공유하고 싶었어요.
실제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는 팀 인사이드 Tool!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신 인사담당자분께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