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핏 적합도 계산기로 채용 실패를 줄일 수 있었어요!

스펙터가 직접 써본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실전편)
Dec 27, 2023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로 채용 실패를 줄일 수 있었어요!

🔎포지션에 딱 맞는 지원자를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로 확인했어요!

  •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는 무엇인가요?

  • 채용 포지션에 꼭 필요한 성향 확인이 가능해요.

  •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 결과는 이렇게 해석했어요.

안녕하세요. 스펙터에서 팀 인사이드 사업개발 담당하는 Kylie입니다😎

최근 인사담당자분들과 채용 노하우부터 고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회사와 잘 맞는 지원자를 확인하기 위해 인적성검사부터 컬처핏 면접(인성 면접), AI 면접까지 여러 방법을 채용 과정에 포함하고 계셨어요.

검색만 하면 쏟아지는 면접 기출 질문, 인적성 모의테스트, 그리고 회사의 콘텐츠까지! 그만큼 회사를 공부하고 준비하는 지원자는 점점 늘어납니다. 회사 성향과 잘 맞는 지원자가 합격한다면 베스트겠지만, 반대로 성향이 맞지 않는 지원자라면? 결국 조기 퇴사와 채용 실패로 이어지게 됩니다..😢 인재상과 채용 포지션에 Fit한 성향의 인재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기존 구성원과 잘 어울리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지원자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같은 고민을 하던 스펙터의 HR담당자는 평판 데이터를 활용해 컬처핏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계산기를 개발했어요. 실제 채용에 참고하여 조기퇴사율을 30% 감소시킬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 지피지기면 백전백채용! 우리 회사 성향 확인하는 방법? [📄팀 인사이드 소개서] 신청👈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는 무엇인가요?

직장인 10명 중 6명은 기업의 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퇴사를 고민하거나 실제 실행에 옮긴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연봉·처우가 기대 이하라도 조직문화가 적합한 회사에 갈 의향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무려 49.5%였어요. 연봉을 덜 받아도 조직 문화가 좋은, 컬처핏이 잘 맞는 회사를 택하겠다는 것이죠. (22.11. 동아일보)

스펙터는 여러 고민 끝에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를 제작했습니다. 회사와 지원자의 성향 적합도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계산기에요. 스펙터의 ‘팀 인사이드’를 통해 우리 회사 성향을 파악하고, 채용 포지션에 필요한 성향을 정의한 뒤 사용한다면? 효과는 배로 늘어납니다. 전사/팀/직급/직무/고성과자 성향을 바탕으로 지원자 성향과 우리 회사의 매칭도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채용 포지션에 꼭 필요한 성향 확인이 가능해요.

구직자들이 채용 공고에서 가장 눈여겨보는 부분은 ‘채용 포지션(42.3%)’이라고 합니다. 5명 중 2명은 해당 포지션에 대한 설명과 필요한 역량이 잘 소개되어 있는 회사를 선호한다는 의미에요. 재미있는 점은 채용 담당자가 꼽은 가장 어려운 부분 역시 ‘채용 포지션 및 직무 특징, 필요 역량을 설명하는 것(34.5%)’이었습니다.

스펙터는 회사와 잘 맞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①전사 성향을 확인하고(팀 인사이드 진행) ②조직별 성향과 소프트스킬 수준을 파악(조직별 진단)하고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채용 공고에 포지션별 직무 특징, 필요 역량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전 스펙터의 고객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CS팀의 채용을 진행했는데요. HR담당자는 채용을 준비하며 CS팀장님과 함께 팀 인사이드 결과를 확인했어요.

CS팀장님은 팀에 ‘이타주의, 아이디어가 많은 편, 시간에 예민한’ 성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채용 중인 주임급 경력의 지원자 중 ✅표시된 성향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해, 부족한 성향을 보완하고 시너지를 발휘하는 팀을 만들기로 했어요.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 결과는 이렇게 해석했어요.

채용 실패와 조기 퇴사를 막기 위해 CS팀의 많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를 적용해보았어요. 그 중 지원자 왕소통님의 컬처핏 적합도 계산 결과를 함께 확인해볼까요? (⚠️민감한 내용으로 일부 내용은 각색 되었습니다.)

전사 성향과 팀 성향 대비 60%의 부합도를 보이고 있는 왕소통님!

앞서 팀에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던 ‘아이디어가 많은 편, 시간에 예민한’ 성향 뿐만 아니라, 직무 필요 성향&고성과자 성향과도 매우 유사했어요.

게다가 고객의 정보에 접근하는 부서인만큼 ‘신중하게 접근’하는 성향을 희망했는데 보유하고 있었고, 빠른 눈치와 센스로 고객의 마음을 알아채는 ‘눈치를 보는 편’까지 갖춘 인재였습니다!

하지만 성향 키워드는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그래서 면접 질문에 성향을 적용하여 CS팀에 진짜 필요한 동료인지 점검해보기로 했어요. ‘시간에 예민함’을 확인해볼까요?

  • ‘시간에 예민함’ 성향 점검

    • CS팀이 원하는 해석: 고객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빠르게 대처하는 스타일

    • 시간에 예민한 성향이 ‘본인의 시간’에만 해당하는 것인지 ‘상대의 시간’까지 고려한 것인지 면접 질문을 통해 점검할 수 있어요.

    • 왕소통님의 경우, CS팀이 원하는 업무 성향을 갖춘 지원자였습니다. 그렇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왕소통님 덕분에 CS팀에게 필요했던 성향이 채워진 모습, 확인되시나요?

이렇게 스펙터는 팀 인사이드를 통해 보완이 필요한 조직의 성향을 확인하고,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를 통해 지원자와의 컬처핏을 확인함으로써 채용 실패를 줄일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스펙터 인사 담당자가 개발한 컬처핏 적합도 계산기에 대해 들려드렸어요.

어떻게 생겼는지,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신 인사 담당자분께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Share article
스펙터 소식이 궁금하신가요?

More articles

See more posts

진짜 나를 빛나게, 스펙터 Specter